The Office 완결까지 봤습니다.



전 1시즌부터 정속 주행한게 아니라 

시즌 5인가 부터 재밌다는 이야기 듣고 급 끼어들어서 봤는데...


보면서 마이클 지점장님이 브루스 올마이티에 나오던 그 이상한 앵커로만 알고 봤는데...


미국에서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스티브 카렐(? 맞나..) 7시즌까지 하고 떠나셨던거 같긴한데..


처음에 볼때는 정말 이거 뭐지?? 이런 느낌으로 봤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들더군요..


짐이랑 팸의 연애하는 부분과 짐이 드와이트한테 장난칠때마다 빵빵 터지더군요..


마이클 지점장의 기행(?)도.....


파이널 시즌에 가서는 왠지 가슴 짠해진다고나 할까..


마지막 에피로 달릴수록 짠해지는 군요..


저런 회사라면은 정말 다닐맛 날 듯..


재밌었어요...The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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